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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높은 여행지는 태국 방콕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의 대표 명절이다. 호텔예약 사이트 ‘아고다’가 2015년 설 연휴 기간 아시아인들이 방문한 도시를 집계해 나라별 여행지 순위를 정리했다.
조사 결과 올해 설 연휴 기간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도시는 태국 방콕이었고, 이어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도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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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로 부르며 일주일 정도의 긴 연휴를 즐기는 중국도 방콕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달리 중국은 2위 치앙마이, 3위 푸켓 등 상위 3개 도시가 모두 태국이었다. 홍콩과 타이베이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