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존경받는 기업]
건설 한국이 가능하도록 뒤에서 힘을 받쳐준 산업분야가 바로 시멘트다. 다들 쉽게 사업을 할 수 있는 분야에 주목할 때, 가장 기반이 되는 산업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해온 한일시멘트 같은 기업이 오늘의 한국을 이룬 추춧돌인 셈이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산업부문에서 12년 연속으로 선정된 한일시멘트는 시멘트를 기반으로 한국 경제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온 자부심과 긍지의 기업으로, 1961년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 시멘트업계를 선도해 가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한일시멘트는 50년 노하우가 살아 있는 ‘포틀랜드 시멘트’를 비롯해 고품질의 적기 공급시스템을 갖춘 ‘레미콘’, 용도별로 전문화된 최고의 마감자재 ‘레미탈’까지 건설 공정에 필요한 주요 건자재를 전국 곳곳에 위치한 유통기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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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한일시멘트는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 경영의 개척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과거 경제발전 시기의 기간산업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환경보호 기업으로서 환경 보전이라는 사회문제까지 해결해 가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