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존경받는 기업]
특히 삼성생명의 CS경영은 고객만족에서 고객섬김, 고객이익 중심, 고객신뢰 경영으로 심화 발전해 가고 있다.
김창수 대표
광고 로드중
또한 삼성생명은 사회적 신뢰 형성을 위해 나눔경영, 상생경영을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인식하고 있다. 저출산과 청소년 문제와 같은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세살마을, 공동육아 나눔터, 세로토닌 드럼클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보험가입, 계약유지, 보험금 지급 등 전 밸류 체인에 걸쳐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생명보험 가입 이후 고객이 경험하는 보험계약 유지단계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고객사랑방문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급단계에서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고객사랑지급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수준 개선을 선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계약유지 단계에서의 ‘고객사랑방문서비스’는 담당 컨설턴트가 1년에 한 번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 주고 생활에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꼼꼼히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지급단계에서의 ‘고객사랑지급서비스’도 보험금 접수에서 심사·지급·사후관리에 이르는 제반 절차를 개편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0명의 전용 상담원이 배치된 보험금 지급 전용 콜센터(1577-4118)를 개설하여 접수단계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망신고 등으로 인해 2∼3주가 걸렸던 사망보험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사망보험금 긴급지원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