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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첫 모교출신 여성 총장 화공과 졸업 최순자 교수 선임

입력 | 2015-02-25 03:00:00


1954년 개교한 인하대에 첫 모교 출신 여성 총장이 탄생했다. 정석인하학원(이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사회를 열어 제14대 인하대 총장에 최순자 교수(62·화학공학과·사진)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신임 총장의 임기는 25일부터 4년간이다. 최 신임 총장은 인천 출신으로 인일여고와 인하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민선 6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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