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국 구간 저비용항공사(LCC) 노선이 잇따라 개설되고 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이 23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3회 대구∼상하이(上海)를 오간다. 대구 출발은 오후 4시 45분, 상하이 출발은 오후 6시 50분이다. 요금은 32만7500원이며 좌석은 189석 규모다.
앞서 제주항공은 13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3회 대구∼베이징(北京)을 왕복 운항하고 있다. 대구 출발은 오후 11시 20분, 베이징 출발은 오전 2시 15분이다. 요금은 35만 원이며 비행기는 186석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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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