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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열애설’ 엠마 왓슨 섹시화보, 어깨 파인 의상에 드러난 ‘볼륨’ 아찔

입력 | 2015-02-21 14:27:00

사진제공=엠마왓슨-해리왕자/엘르


‘엠마 왓슨-해리 왕자’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24)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열애설 상대가 영국 왕실의 해리 윈저 왕자(30)이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각) 우먼스 데이는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며 열애 의혹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가 지인을 통해 엠마 왓슨을 소개해 달라고 요청해 만남을 가졌다는 것이다.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의 열애설은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양측에서 공식적인 입장은 없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또 엠마 왓슨은 명문대를 졸업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한편, 엠마 왓슨은 패션지 엘르 3월호를 장식했다. 엘르가 공개한 화보에는 엠마 왓슨이 쇄골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포즈를 취해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엠마 왓슨은 지난해 12월 럭비 선수였던 매튜 재니와 결별했다.

사진제공=엠마왓슨-해리왕자/엘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