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손흥민. 사진제공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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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트트릭 하고도 "패배하게 돼 부끄럽다" 자책
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23·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데뷔 이후 두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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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날 해트트릭으로 단숨에 시즌 14호골 고지에 오르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손흥민이 소속팀에서 골을 넣은 것은 지난해 11월22일 하노버와의 정규리그 12라운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또 2013년 11월19일 함부르크전(5-3 승)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해트트릭을 신고했다.
현재까지 한국 역대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다. 차범근 전 감독은 한 시즌에 19골을 기록했다. 레버쿠젠 손흥민과의 기록 차이는 단 5골이다.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팀이 0-3으로 뒤져있던 후반 12분, 상대 골키퍼가 카림 벨라라비의 중거리 슈팅을 막은 뒤 주춤거리는 사이 재빠르게 공을 가로채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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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2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같은 맹활약에도 레버쿠젠은 웃지 못했다.
후반 27분 벨라라비의 골로 4-4 동점을 만든 레버쿠젠은 대역전극을 노려봤지만 후반 37분 종료 직전 터진 볼프스부르크 도스트에 버저비터골을 허용하며 레버쿠젠은 4-5로 지고 말았다.
손흥민은 시즌 8골로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오카자키 신지(마인츠), 아우바메이양(도르트문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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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