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 무역센터점, 솔리드옴므 액세서리 팝업스토어 오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이 13일 업계 최초로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SOLID HOMME)’의 남성 액세서리 전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최근 남성 시장이 의류에서 잡화로 확대되는 만큼 잡화류에 대한 남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 국내 대표 남성 브랜드인 솔리드 옴므 액세서리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남성 고객들이 백화점의 새로운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겨냥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남성고객들이 한 공간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비할 수 있는 다양한 MD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