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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서 만난 ‘경남중 1년 선후배’ 與野대표
입력
|
2015-02-12 03:00:00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왼쪽)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 경남중·고 재경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과 관련해 경남중 1년 후배인 문 대표에게 “잘 좀 도와 달라”고 말을 건넸고 문 대표는 “잘되길 바란다”고 답했다고 한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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