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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가 스칼라(scala)를 새롭게 선보였다.
오페라 명가인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칼라극장에서 이름을 땄다. 라미 측은 “2년간에 걸쳐 연구개발을 한 만큼 고심해 디자인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마치 한 편의 오페라 같은 마력을 지닌 펜이다. ‘귀’가 아닌 ‘손’을 사로잡는다는 점만 다르다.
무게중심이 최적화되도록 설계해 손이 편하다. 하이테크 메커니즘인 빌트인 스프링이 장착된 클립은 바인더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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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