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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된 것 후회’
무너진 교권에 고된 업무까지 더해져 교사 된 것을 후회하는 교사들이 많아져 OECD국가중 1위를 차지했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가 OECD의 ‘2013년 교수·학습 국제 조사(TALIS·Teaching and Learning International Survey 2013)’를 바탕으로 회원국 중학교 교사 10만 5000여 명을 분석한 결과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한다는 교사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4개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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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된 것 후회’ 소식에 네티즌들은 “교사 된 것 후회, 다시 우리 학교를 돌아봐야할 때가 아닌지…”, “교사 된 것 후회,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교사 된 것 후회, 우리가 무너진 교권을 다시 일으켜줘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교사에 대한 폭력과 협박 사례는 2006년 7건에서 2010년 146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