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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오는 11~12일 리아데이를 운영한다.
롯데리아 리아데이는 2013년 8월 처음 시작해 월과 일이 같은 날 특정 제품을 일정 시간 50% 할인, 1+1 등으로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로 지난 1월에는 1+1 이벤트를 진행했고, 2월에는 약 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오는 11일에는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닭가슴살 패티로 만든 치킨버거를 정상가 3000원에서 50% 할인한 1500원에 판매하며, 12일에는 롯데리아 대표 장수 제품 중 하나인 데리버거를 1200원에 판매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10시까지 약 8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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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