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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만 한 양배추가 왔어요”
입력
|
2015-02-09 03:00:00
롯데마트가 8일 벨기에에서 직접 가져온 미니 양배추를 선보였다. 미니 양배추는 칼륨과 철 등 무기물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샐러드용 채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18일까지 180g짜리 한 봉지를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날 서울 성동구 행당로 롯데마트 행당역점에서 모델(오른쪽)이 미니 양배추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과 미니 양배추를 함께 들어 보였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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