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신용카드 부문 / 2년 연속
신한카드가 추구하는 빅 데이터 경영의 본질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이다.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Code9(코드나인)’ 역시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에 힘입어 탄생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23.5°’와 체크카드 ‘S-Line’ 등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23.5°’는 자기만족 소비 욕구가 높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S-Line’ 체크카드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직장인들을 위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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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보인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혁신의 핵심 포인트 역시 ‘고객관점’이다. 고객에게 의미 있는 혁신적 디자인 개발을 위해 도입한 신한카드만의 콘셉트는 바로 ‘리얼라이프의 재구성-Re:Frame’이다.
앱카드 등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차세대 성장기반을 확실하게 다졌다. 신한 앱카드(간편결제)는 온라인 결제만 지원하던 간편 결제 서비스와 오프라인 결제에만 초점이 맞춰진 기존 모바일카드의 단점을 극복하고 고객의 가입 및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한 앱카드’는 2013년 4월 업계 최초로 출시된 이후 1년 8개월 만에 누적 회원 257만 명, 연취급액 2조 원을 돌파하는 등 1등 카드사로서 모바일카드 시장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행사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차별화된 문화·스포츠마케팅 프로그램과 고객 체험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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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업의 특성을 살린 금융권 최초의 기부 전용 사이트 ‘아름人’(www.arumin.co.kr)과 기부전용 카드 ‘아름다운 카드’ 운영, 지역 아동센터 내 ‘신한카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한 사회책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신한카드는 2015년을 본격적인 ‘BIG to GREAT’ 성과를 창출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