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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사령부 창설… ‘하객’으로 온 美핵잠수함

입력 | 2015-02-03 03:00:00


해군의 잠수함 전력을 총지휘할 잠수함사령부 창설식이 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에서 열렸다(위 사진). 지난달 30일 진해항에 도착한 미 해군 핵추진잠수함인 올림피아함(7000t급)도 이날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올림피아함은 5∼7일 한반도 근해에서 한국 해군 잠수함과 적함 탐지 등 연합 훈련도 할 예정이다.

진해=서영수 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