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일 경기 평택시에 2000억 원을 투자해 칠러(냉수를 이용해 초대형 건물 및 시설의 냉난방을 담당하는 공조시설) 생산 공장을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평택 칠러 생산 공장을 2017년 12월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다. 이번 공장 신축으로 LG전자의 칠러 생산 기지는 기존 전주 공장을 포함해 두 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LG전자는 2011년 3월 LS엠트론으로부터 대형 공조 사업을 인수해 모든 칠러 제품을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올해 7월까지 구미공장 태양광 생산라인에도 1639억 원을 투자해 태양광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2017년까지는 760억 원을 들여 가전사업 총괄 연구개발(R&D) 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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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포톤바이오볼’로 건강침대 제작
장수돌침대는 황토를 활용한 바이오물질인 ‘포톤바이오볼’을 이용한 건강 침대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장수돌침대는 포톤바이오볼 생산업체인 포톤바이오코리아와 지난달 29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장수돌침대 측은 “면역력을 높이고 혈류를 개선하는 포톤바이오볼의 과학적 효과는 이미 여러 논문에서 증명됐다”며 “이를 활용한 건강 침대를 제작해 세계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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