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이석훈. 사진출처|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31)이 국립발레단 출신 최선아(28)씨와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석훈의 소속사 CJ E&M 측에 따르면 4년 교제한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SG워너비 새 앨범 발표 이후가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이석훈은 1월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2011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해 당시 이석훈과 커플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