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순한한우
지리산순한한우가 선보이는 명품 등심세트.
지리산순한한우가 출시한 고기곰탕과 도가니탕.
지리산 순한한우는 청정 지역인 지리산과 한려수도에 인접한 전남 동부권 7개 축협(고흥 곡성 구례 보성 순천광양 여수 장흥)이 2005년 출범시킨 한우 브랜드. 현재 500여 농가에서 5만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지리산 순한한우는 그동안 굵직한 축산물 관련 상을 휩쓸었다. 2006년부터 축산물 브랜드 대전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대상을 받았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인증할 정도로 ‘명품’이 됐다.
지리산순한한우는 설을 맞아 정이 듬뿍 담긴 명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등심 1등급(3kg)이 23만 원, 1+등급(3kg)이 26만 원이다. 등심(1kg) 2개와 국거리(1kg) 혼합세트는 1등급이 18만 원, 1+등급은 20만 원이다. 찜용 갈비세트는 1등급 이상(0.8kg×3팩)이 12만 원, 1등급 이상 국거리(1kg)+장조림(1kg)+불고기(1kg) 정육세트는 10만 원에 판매한다.
간편식도 선보인다. 사골고기곰탕(10개)과 사골도가니탕(10개)이 각각 7만 원이다. 택배비 무료. 주문전화 061-746-6400, 744-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