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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부상 알드리지 출전 강행 26점·9리바운드

입력 | 2015-01-26 06:40:00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의 에이스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25일(한국시간) 모다센터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정규리그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왼손 엄지 인대 부상에도 출전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해 26점·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알드리지의 활약에 힘입어 포틀랜드는 103-96으로 승리했다. 당초 알드리지는 엄지 수술로 6∼8주간 결장할 예정이었지만, 수술을 미루고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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