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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검암역 투신사고, 스크린도어 없다? 사고 당시 CCTV 영상보니…

입력 | 2015-01-21 10:52:00

해당 기사와 관계없는 스크린도어 이미지/동아일보DB


공항철도 검암역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투신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코레일공항철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경 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열차에 치여 숨졌다.

공항철도 검암역 투신사고로 이날 오전 열차 8대의 운행이 약 5분에서 30분간 지연됐다. 이로 인해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겼었다.

이후 사고 현장을 수습한 뒤 오전 7시경 열차는 정상운행에 들어갔다고 코레일공항철도는 전했다. 사고가 난 선로는 직통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곳이다. 해당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항철도 검암역 투신사고와 관련해 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서울시의 경우 대부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서 투신사고가 감소했다. 검암역 투신사고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제공=공항철도 검암역, 스크린도어 이미지/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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