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
카페 아다지오는 파리바게뜨의 커피 전문가들이 세계 각국을 돌며 찾아낸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한다. 또한 원두 농장과 직거래시스템을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환경 보호와 노동자의 안전까지 고려해 생산하는 커피에 부여하는 ‘RA(Rainforest Alliance) 인증’ 커피를 사용해 착한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카페 아다지오는 4가지 맛의 조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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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다지오 브랜드 제품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를 비롯한 총 8종으로 가격은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와 카페모카는 3500원 등이다(권장소비자가격 기준).
파리바게뜨는 전국 3200여 매장을 보유한 저력을 바탕으로 커피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따라 해외 매장에서도 ‘카페 아다지오’를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카페 아다지오 출시로 파리바게뜨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집 앞에서 커피 전문 브랜드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 커피 시장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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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2일부터 2월 21일까지 한 달간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매장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