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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상 김모임 연세대 명예교수 “상금1억, 여성지도자 육성에 기부”
입력
|
2015-01-16 03:00:00
유한양행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11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열고 김모임 연세대 명예교수(80·사진)에게 상패와 상금 1억 원을 수여했다.
김 명예교수는 40여 년간 모교인 연세대 간호대에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지난해에는 26억 원의 전 재산을 모교에 기부하는 등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것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상금 1억 원도 기부하겠다”며 “국제적인 여성 지도자를 길러내는 데 상금이 쓰였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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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의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에게 주어진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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