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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블랙베리 맛도 안 봐’

입력 | 2015-01-15 11:34:00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부인’

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 인수설을 공식 부인했다.

15일 삼성전자는 ‘삼성이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인수설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 부인했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블랙베리 인수설을 논의한 적도 없다”며 “인수 금액까지 어떻게 나왔는지 이해 못할 노릇”이라고 전했다.

블랙베리도 CNBC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삼성전자 인수설을 부인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삼성전자가 특허권 확보를 위해 최대 75억달러(약 8조1112억원)에 블랙베리 인수를 시도 중이라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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