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이재원 갑상선암’
원조 아이돌그룹 H.O.T 출신 이재원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H.O.T 출신 이재원은 10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4월 병원 측으로부터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지만 다행이 초기였다”라며 “그해 7-8월경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완치돼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원은 1996년 H.O.T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0년대 H.O.T가 해체한 뒤에는 JTL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소식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누리꾼들은 "H.O.T 이재원 갑상선암, 안타깝다",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다행", "H.O.T 이재원 갑상선암,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제공=H.O.T 이재원 갑상선암/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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