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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씨 ‘99% 위한 연구모임’ 발족… “1% 아닌 다수 위한 세상 모색”

입력 | 2015-01-10 03:00: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사진)이 상위 1%가 아닌 나머지 99%를 위한 연구모임 ‘싱귤래러티99(singularity99)’를 발족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9일 SK 등에 따르면 노 관장은 김대식 KAIST 교수, 장녀 윤정 씨 등과 함께 지난해 12월 연구 모임을 만들었다.

▼최태원회장 딸, 이순신함 배치돼▼

한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로 지난해 해군 장교로 임관한 최민정 소위(23)가 한국형 구축함(KDX-II) 충무공이순신함(4400t급)에서 첫 근무를 한다고 해군이 9일 밝혔다.

김지현 jhk85@donga.com·정성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