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체조직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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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기증이란’
인체조직기증이란 뭘까. 9일 포털업체 네이버 상단 검색창 아래 부분에 '인체조직기증이란' 키워드가 배치 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인체조직기증이란 사후에 피부와 뼈, 연골, 인대, 혈관, 심장판 등을 기증하는 ‘생명나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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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전에 인체조직 기증을 약속하는 희망서약을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42.3%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부정적 대답은 12.3%, 보통은 45.4%였다.
인체조직기증은 사망 후 15시간(냉장 안치 시 24시간) 이내에 이뤄져야하며 인체조직기증 서약, 사망 후 기증 접수, 유족 상담 및 감염성 질환 여부 등 검사, 조직은행 이송, 기증 및 시신 정돈, 유가족 인도의 과정 순으로 진행된다.
인체조직기능이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체조직기증이란, 처음 들어봐”, “인체조직기증이란, 나도 동참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체조직기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