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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중 하나인 지프(Jeep) 브랜드가 3년 연속 전 세계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지난해 세계시장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한해 지프의 전 세계 판매량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101만7019대를 기록했다. 또한 지프의 모든 라인업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으로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마이크 맨리(Mike Manley) FCA APAC COO 겸 지프 브랜드 CEO는 “2014년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해였다면, 2015년은 지프 브랜드가 본격적인 세계화를 향해 변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지프 레니게이드 등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풀 라인업을 통해 2015년에도 지속적인 판매증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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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2014년 지프 글로벌 판매량 100만대 돌파는 가장 최근 출시된 중형 SUV 체로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그 성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체로키 출시 이후 그랜드 체로키 등 다른 모델의 판매가 동반 상승하는 등 지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FCA코리아는 올 하반기 소형 SUV 레니게이드를 출시해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지프의 풀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