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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양띠 할머니’ 1919년생 올해 97세…장수 비결 알고보니?

입력 | 2015-01-08 18:00:00


‘최고령 양띠 할머니’ 1919년생 올해 97세…장수 비결 알고보니?

‘최고령 양띠 할머니’

‘최고령 양띠 할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최고령 양띠 할머니’는 충남 예산군내 거주하는 1919년생 97세 할머니 두 분이다. 이 매체는 양의 해 을미년을 맞아 ‘최고령 양띠 할머니’를 집중 조명했다.

‘최고령 양띠 할머니’ 두 분은 충남 예산군 대술면 화천리에 거주하는 백모 씨와 예산군 신양면 죽천리에 거주하는 조모 씨다. ‘최고령 양띠 할머니’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최고령 양띠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백 모 씨는 “어떻게 하면 건강할까 그런 생각 없이 살았다. 삼시세끼 잘 먹고 속 썩이는 게 없으니 내 맘이 편했다”고 말했다. 또 조모 씨는 “음식 가리지 않고 때맞춰 먹고 한시도 그냥 앉아 있지 않고 몸을 움직이는 것”을 장수 비결로 꼽았다.

[최고령 양띠 할머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