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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존 윅’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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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한국어로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는 50세의 나이에도 불구 전성기 못지않은 훌륭한 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행사 전 면도한 채로 나타나 전날 입국 당시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취재진의 외모 칭찬에 “나는 뱀파이어가 아니다.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그 부분에 있어서 감사해야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키아누 리브스의 이번 내한은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로 입국한 이래로 7년 만에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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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아누 리브스, 정말 환영한다”, “키아누 리브스, 너무 안 늙네”, “키아누 리브스, 한국어도 잘 하나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액션 레전드’ 키아누 리브스의 귀환을 알리는 ‘존 윅’은 전설의 킬러 존 윅의 복수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