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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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고성희 “김재중 모든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에게 상냥”
고성희 김재중
배우 고성희가 그룹 JYJ 김재중의 매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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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는 극중 비밀을 간직한 회사원 윤진 역을 맡았다. 윤진은 선우(김재중 분)의 여자친구로 차분하고 청순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고성희는 김재중과의 호흡에 대해 “어릴 때부터 봐왔던 분이라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고성희는 “그런데 굉장히 순수하고 인간적인 사람이다. 모든 스태프들이나 배우들에게 상냥한 부분이 있다. 애교도 많아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다”고 칭찬했다.
한편 ‘스파이’는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전직 간첩 엄마와 국정원 소속 요원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9일 오후 9시 30분부터 1~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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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