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사진 = 박서준 백진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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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똑같은 패딩 입은 이유 "팀복이다" 해명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배우 박서준 측이 배우 백진희와의 열애설 관련 증거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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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지난해 7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에도 그저 "친한 사이 "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박서준이 백진희가 사는 동네로 이사갔다’, ‘커플링을 낀다’, ‘커플 패딩을 입었다’ 등의 의혹이 퍼졌다.
이에 대해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스타뉴스를 통해 “박서준이 이사한 동네는 회사에서 먼저 알아보고 괜찮을 것 같다고 이사를 권유한 곳이었는데 열애설이 불거져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또 커플 반지, 커플 패딩에 대해서 “박서준이 평소 반지를 끼지 않는데다, 커플패딩이라는 이야기가 도는 패딩은 본인이 사적으로 산 게 아니라 회사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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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준은 오는 7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 미, 힐 미'에서 황정음의 쌍둥이 오빠 역을 맡았으며, 백진희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한 열무로 출연 중이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