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30%늘고 한국GM은 감소
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 국내외 판매량이 800만 대를 넘어섰다. 800만 대 돌파는 도요타, 폴크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르노닛산연합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다.
현대차의 지난해 판매량은 국내 68만5191대, 해외 427만8265대로 총 496만3456대였다. 2013년보다 4.9% 늘었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46만5200대, 해외에서 257만6496대를 팔아 판매량이 사상 최초로 300만 대(304만1696대)를 돌파했다.
광고 로드중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