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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 할머니들 추모… 2014 마지막 수요집회

입력 | 2015-01-01 03:00:00


2014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159번째 수요집회가 열려 김복동(왼쪽), 길원옥 할머니가 올해 세상을 뜬 황금자, 배춘희 할머니를 추모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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