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상수지 114억달러 흑자(출처= 신동아DB).
광고 로드중
11월 경상수지가 114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수치를 보였다. 2년 9개월째 흑자행진이다. 그러나 수출 호조가 아니라 수입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30일 ‘11월 국제수지(잠정)’ 발표를 통해 “11월 경상수지는 114억달러 흑자”라고 밝혔다. 전달보다 흑자 규모가 25억 7000만 달러 확대되면서 종전 사상 최대치인 지난해 10월의 111억1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올해 1∼11월 누적 흑자는 819억달러로 동기 73억5000만달러(9.9%) 증가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