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오승아가 MAXIM 2015년 1월호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앞서 3월 같은 멤버 조현영이 MAXIM 커버를 장식한 이후 같은 그룹 멤버가 한 해에 두 번이나 MAXIM 표지를 장식한 것은 레인보우가 처음이다.
팬 사이에서 ‘숨겨진 몸매 1인자’로 알려진 오승아는 가슴 라인이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원피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오승아는 “요즘은 섹시하다는 말에 거부감이 없느냐?”는 질문에 “섹시하다는 말은 그만큼 여자답다는 얘기다”라고 대답했다.
또 ‘숨겨진 몸매 1인자’라는 칭찬에 대해서는 “나는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라인이) 잘 보이는 몸매다”라고 말하며 “그건 맞는 말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2015년 MAXIM 1월호에는 레인보우 오승아의 상큼하고 섹시한 화보와 더불어 방송 대세남 전현무 아나운서,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의 감독으로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와의 인터뷰 등 흥미로운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