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인 미란다 커가 주얼리 광고를 통해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흰색 셔츠에 크리스털이 박힌 목걸이와 팔찌, 시계를 착용하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은 지난해 12월 처음 불거졌으나 미란다 커는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제임스 파커가 미란다 커의 아파트에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되면서 미란다 커의 임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