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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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이 고정 기부금을 언급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과 기부의 의미를 되새겼다.
MC 김제동은 “돈이 많아서 기부하는 것이냐”고 질문했고 션은 “강연도 하고 부부동반 CF도 찍었다. 작은 사업도 하고 있다. 아내 정혜영도 작품을 많이 안 하는 걸로 아시지만 꾸준히 1년에 한 편씩은 했다”고 밝혔다.
정혜영은 “우리가 돈이 많아서, 돈을 쌓아 두고 있어서 기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2004년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션 정혜영. 사진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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