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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도요타컵 국제체조 뜀틀 금메달

입력 | 2014-12-15 03:00:00


‘뜀틀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이 도요타컵 국제초청체조대회에서 뜀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14일 일본 아이치 현 도요타스카이홀에서 열린 대회 뜀틀 1차 시기에서 ‘여2’, 2차 시기에서 ‘로페즈 트리플’을 성공해 1위에 올랐다. 양학선은 2012년에도 이 대회 뜀틀 금메달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