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1월 12일 개장

입력 | 2014-12-10 03:00:00


온실가스 배출권이 내년 1월 12일부터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업체별로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할당해주고 여분이나 부족분을 다른 업체와 사고팔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환경부로부터 배출권을 할당받은 525개 업체와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공적금융기관이 거래시장 회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