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현이. 사진 = JTBC ‘속사정 쌀롱’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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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현이
동양대학교 교수 진중권의 ‘나쁜 손’이 포착됐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는 새 MC로 이현이와 허지웅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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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호감도 1위 장동민, 2위 윤종신은 일부러 이현이에게 비호감 행동을, 3위 진중권, 4위 허지웅 5위 강남은 이현이에게 호감 행동을 했다.
이현이는 MC들을 한 명씩 만나며 이야기를 나눴고 진중권 교수는 친절하게 대했다. 이현이가 사진을 찍자고 하자 진중권 교수는 흔쾌히 응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때 진중권 교수는 키 차이로 인해 이현이의 허리에 손을 올리고 사진을 찍었다. 이에 ‘속사정쌀롱’ 제작진은 ‘나쁜 손’이라고 자막을 내보냈다.
윤종신은 “허리에 손은?” 이라고 놀라자 허지웅은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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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