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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수족관 수중 터널 구간서 누수 발생, ‘긴급 보수’ 돌입

입력 | 2014-12-09 11:14:00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YTN은 9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에서 지하 1,2 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메인 수조 콘크리트 벽 쪽에 균열이 발생해 긴급 보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중 터널 구간에서 세로로 약 7cm 가량의 균열이 생겨 누수가 발생했다.

지난 10월 개장한 이 아쿠아리움은 국내최대규모로 연 면적이 1만 1000제곱미터 정도다. 약 650종의 5만 5000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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