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홍보마케팅팀 성욱제(가운데) 팀장이 11월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페이스북 평가 67.61 최고점
일상 속 이야기 결합 콘텐츠 높은 점수
경륜경정이 올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가장 잘한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공부문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 시상식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소셜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성과를 낸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시상하는 행사다. 2000여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 고객, 전문가, 운영성 등 4단계로 구성된 평가과정을 진행했고, 수상 기업 및 기관들은 소셜미디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최종 검증을 거쳤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