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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프리미어 OB’, 이정재 모델 신규 광고 공개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배우 이정재를 ‘더 프리미어 OB’ 모델로 발탁해 28일부터 신규 TV 광고 ‘시간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간이 맥주가 되다’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시계, 진주 등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사용해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장기숙성맥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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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