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도날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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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맥도날드 헬로키티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도날드 헬로키티 한정판은 ‘마이멜로디(My Melody)’, ‘턱시도 샘(Tuxedo Sam)’, ‘폼폼 푸린(Pom Pom Purin)’, ‘케로케로 케로피(Kero Kero Keroppi)’, ‘배드 바츠마루(Bad Badtz-Maru)’, ‘몽키치(Monkichi)’ 등 헬로키티의 인기 캐릭터 6종으로 구성됐다.
6종의 인형이 모두 구성된 스페셜 컬렉션은 28일 오후 4시부터, 개별 캐릭터 인형은 29일부터 2종씩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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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컬렉션은 매장당 50세트씩 판매 수량이 한정돼 있다.
판매 가격은 헬로키티 인형 1개당 8000원이며,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5만 5000원이다. 맥도날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헬로키티 인형 1개당 5000원, 스페셜 컬렉션은 3만 500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구입 가능한 수량은 개별 인형의 경우 2개씩,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1세트씩으로 제한된다.
한편 지난 연말에 선보였던 맥도날드의 헬로키티 시리즈는 출시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조기 완판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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