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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하노버전 분데스리가 5호골

입력 | 2014-11-24 03:00:00


손흥민(22·레버쿠젠)이 시즌 11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2일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와의 방문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절묘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지난달 18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두 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35일 만에 리그 5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11골을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