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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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6살 연상 아내 차에서 ‘내것’하게 됐다" 19금 발언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권오중이 19금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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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권오중은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권오중은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그때 나는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MC 박명수는 “정황을 자세히 말해봐라. 19금을 너무 생략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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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