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캠프 맞춤형 멘토링 나선 김종원 포스코저팬 HR팀장
6일 오후 일본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 구 KOTRA 도쿄무역관 사무실. 청년드림 도쿄캠프의 세 번째 멘토링에 포스코저팬 HR리스크관리팀 김종원 팀장이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본에서 유학하는 한국 학생 4명이었다.
KOTRA가 지난해 재일 유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듣고 싶은 기업’을 조사했을 때 포스코저팬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멘토링 참석자들도 일본 기업 입사에 대한 일반적인 조언보다 ‘포스코저팬’에 입사하기 위한 구체적 팁을 알고 싶어 했다. 김 팀장은 포스코에서 13년 동안 인사 및 노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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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