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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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린아
뮤지컬배우 장승조(33)가 가수 린아(30)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 내용이 재조명받았다.
장승조는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출연진은 사전에 ‘라디오스타’ 작가들로부터 서로의 외모순위를 매겨달라고 요청받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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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장승조는) 부분미남인 것 같다. 부분 부분이 다 예쁘다”고 칭찬했고, MC 김국진은 “눈, 코, 입 다 이쁘다. 근데 매력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장승조는 22일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린아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린아와 장승조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승조 린아.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