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투자, 베트남 증권위와 협력협약
신한금융투자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베트남 증권위원회(SSC)와 협력협약을 맺었다. 베트남 증권위원회는 한국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합친 역할을 수행하는 베트남 재무부 소속 기관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16년 개설될 예정인 베트남 선물시장에 향후 시장운영의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 투자은행(IB) 업계에 부실채권 처리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경영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협약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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