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김원해
배우 김원해가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12일 방송에서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배우 김뢰하와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김원해의 소개가 KBS2 드라마 ‘서울 뚝배기’에서 나왔던 대사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KBS2 드라마 ‘서울 뚝배기’는 1990년 9월 방영됐다.
김원해는 “지상파에서 이렇게 말하면 김 CF 하나 들어오지 않겠냐”라며 배우 주현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원해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무명시절 마트 아르바이트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다.
김원해.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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